함양서 창고 화재 주택으로 옮겨붙어…6천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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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께 경남 함양군 백전면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어 약 1시간 만에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이 화재로 창고와 주택 115.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약 6천100만원(소방 추정)의 재산피해가 났다.
창고와 주택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불은 인근 주택으로 옮겨붙어 약 1시간 만에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이 화재로 창고와 주택 115.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약 6천100만원(소방 추정)의 재산피해가 났다.
창고와 주택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