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기 CEO들, 몽골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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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한 이웃사랑 봉사단(단장 김영진)은 최근 몽골에 있는 보육원 등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유영배 와이비소프트 대표를 비롯해 최제니 케이씨엔에프 이사, 김현숙 우리엘바이오 대표, 김영훈 우리엘큐에너지 대표, 정도규 메키토 대표 등은 지난 12∼16일(현지시간) 몽골의 에르뎀트 토우 보육원과 테무진긴 안두드 장애인 유치원을 찾았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나눠주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지냈으며, 장애 어린이에게는 휠체어도 전달했다.
또 취약지역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의료봉사도 펼쳤다. /연합뉴스
유영배 와이비소프트 대표를 비롯해 최제니 케이씨엔에프 이사, 김현숙 우리엘바이오 대표, 김영훈 우리엘큐에너지 대표, 정도규 메키토 대표 등은 지난 12∼16일(현지시간) 몽골의 에르뎀트 토우 보육원과 테무진긴 안두드 장애인 유치원을 찾았다. 이들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나눠주고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지냈으며, 장애 어린이에게는 휠체어도 전달했다.
또 취약지역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의료봉사도 펼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