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자회사에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현물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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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는 의약품 연구개발업체인 자회사 큐오라클 주식회사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현물출자를 통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현재 보유한 대사내분비 질환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 2건을 큐오라클에 현물출자하고 큐오라클의 신주 633만4천320주를 추가로 배정받게 된다. 단, 동아에스티는 큐오라클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상증자 이후에도 지분 변동은 없다.
회사 측은 "우수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대사질환 의약품 개발을 가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현재 보유한 대사내분비 질환 관련 신약 파이프라인 2건을 큐오라클에 현물출자하고 큐오라클의 신주 633만4천320주를 추가로 배정받게 된다. 단, 동아에스티는 큐오라클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상증자 이후에도 지분 변동은 없다.
회사 측은 "우수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대사질환 의약품 개발을 가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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