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배두나의 '비밀의 숲' 시즌2 온다
입력
수정
'웰메이드 드라마'의 대명사 tvN '비밀의 숲'이 시즌2로 찾아온다.
tvN은 4일 "'비밀의 숲' 시즌2를 제작한다"라며 "방영 시기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시즌2에는 시즌1에서 활약한 조승우와 배두나가 그대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조승우 소속사 굿맨스토리 관계자는 "시즌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했고,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시즌2 출연을 제안받았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극본도 이수연 작가가 그대로 맡으며, 연출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 tvN에서 16부작으로 방송한 '비밀의 숲'은 검경 내부의 정치적인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2018년 백상예술대상도 받았다.
/연합뉴스
tvN은 4일 "'비밀의 숲' 시즌2를 제작한다"라며 "방영 시기 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시즌2에는 시즌1에서 활약한 조승우와 배두나가 그대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조승우 소속사 굿맨스토리 관계자는 "시즌2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고 했고,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시즌2 출연을 제안받았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극본도 이수연 작가가 그대로 맡으며, 연출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 tvN에서 16부작으로 방송한 '비밀의 숲'은 검경 내부의 정치적인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그려내며 호평받았다.
2018년 백상예술대상도 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