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항만공사 "열차·카페리 타고 백두산 갑시다"
입력
수정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만공사는 19일 수서고속철(SRT) 운영사 SR 본사에서 SR, 한국해운조합, 한중카페리협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테마관광상품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상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철도와 인천∼단둥(丹東) 카페리를 이용해 한라산·백두산 여행단을 운영하는 것이다.
SR 열차와 한중카페리를 함께 이용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인천항이 해양관광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에 스케이트파크 조성 (인천=연합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내 스케이트파크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케이트파크는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00㎡ 규모로 조성해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BMX를 탈 수 있는 시설이다.
씨사이드파크는 전체 면적이 177만㎡에 달하며 해변을 따라 조성된 6km 길이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캠핑장, 레일바이크, 숲속유치원, 물놀이장 등을 갖춰 영종도 내 대표 공원으로 꼽힌다.
/연합뉴스
이 상품은 올해 하반기부터 고등학생,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철도와 인천∼단둥(丹東) 카페리를 이용해 한라산·백두산 여행단을 운영하는 것이다.
SR 열차와 한중카페리를 함께 이용해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인천항이 해양관광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에 스케이트파크 조성 (인천=연합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내 스케이트파크 설치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스케이트파크는 3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600㎡ 규모로 조성해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BMX를 탈 수 있는 시설이다.
씨사이드파크는 전체 면적이 177만㎡에 달하며 해변을 따라 조성된 6km 길이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캠핑장, 레일바이크, 숲속유치원, 물놀이장 등을 갖춰 영종도 내 대표 공원으로 꼽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