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변에 경관조명…물빛길 조성 설계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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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교∼둔산대교 구간서 '첨단과학도시' 이미지 연출 대전시는 대덕대교∼둔산대교 1.2㎞ 구간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갑천변 물빛길 조성사업' 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내년 9월까지 교량 옆과 위·아래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첨단과학도시 이미지를 연출할 계획이다.
천변에는 가로등이나 조명등을 설치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밝힌다.
장시득 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대전의 대표 수변공간인 갑천에 건설 예정인 가칭 제2엑스포교와 연계해 관광객과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대전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천변에는 가로등이나 조명등을 설치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밝힌다.
장시득 시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대전의 대표 수변공간인 갑천에 건설 예정인 가칭 제2엑스포교와 연계해 관광객과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대전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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