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총리 초청, 전경련 등 경제5단체 환영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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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5단체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불가리아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 초청 환영 만찬을 개최했다.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에선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박인구 무역협회 부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와 1992년부터 불가리아 명예총영사로 활동하는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불가리아 측에선 보리소프 총리와 카라카차노프 부총리, 고라노프 재정부 장관, 시메오노프 불가리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자리했다.
허창수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3억 달러 규모인 양국 교역과 투자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우리 기업이 강점이 있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불가리아 총리 초청 환영만찬은 통상 국빈 방한시 개최하는 경제단체 초청 행사로, 전경련 주관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양국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측에선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준동 대한상의 부회장, 박인구 무역협회 부회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반원익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와 1992년부터 불가리아 명예총영사로 활동하는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이 참석했다. 불가리아 측에선 보리소프 총리와 카라카차노프 부총리, 고라노프 재정부 장관, 시메오노프 불가리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자리했다.
허창수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3억 달러 규모인 양국 교역과 투자가 늘어나길 기대한다"며 "우리 기업이 강점이 있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진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불가리아 총리 초청 환영만찬은 통상 국빈 방한시 개최하는 경제단체 초청 행사로, 전경련 주관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