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극장가] '장사리:잊혀진 영웅들' 이틀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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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전날 6만6천226명을 불러모으며 이틀째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20만4천500만명이다.
추석 연휴 직전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흥행 기세도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전날 4만6천265명을 추가해 2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는 418만4천166명으로 늘었다. 범죄영화 '양자물리학'은 4만800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1∼3위 간 하루 관객 수 격차가 크지 않아 이번 주말에는 세 영화 간 삼파전이 예상된다.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주연한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는 2만2천377명을 불러모아 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라는 이색 장르의 한국 독립영화 '메기'와 90년대 중반 어느 여름, 13살 소년이 겪는 성장통을 다룬 '미드 90',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모두 들어주는 방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더 룸' 등 다양한 영화가 이번 주 새로 개봉해 주말 관객을 기다린다.
/연합뉴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전날 6만6천226명을 불러모으며 이틀째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20만4천500만명이다.
추석 연휴 직전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의 흥행 기세도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전날 4만6천265명을 추가해 2위에 올랐고, 누적 관객 수는 418만4천166명으로 늘었다. 범죄영화 '양자물리학'은 4만800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1∼3위 간 하루 관객 수 격차가 크지 않아 이번 주말에는 세 영화 간 삼파전이 예상된다.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주연한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는 2만2천377명을 불러모아 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라는 이색 장르의 한국 독립영화 '메기'와 90년대 중반 어느 여름, 13살 소년이 겪는 성장통을 다룬 '미드 90', 말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모두 들어주는 방을 둘러싼 미스터리 스릴러 '더 룸' 등 다양한 영화가 이번 주 새로 개봉해 주말 관객을 기다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