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창업을 꿈꾸는 자,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으로 오세요"

성신여자대학교 창업지원단(총장 양보경)은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초기창업기업이, 사업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니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연계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은 2013년부터 시작된 창업지원 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구축해온 창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 창업 기업을 발생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력의 결과로 동대문 도소매 가격 비교 패션 B2B 플랫폼을 운영하는 ‘링크샵’(대표 서경미)과 핸드메이드샵 O2O모바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써리미’(대표 이연) 등의 스타트업 업체들이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을 밑바탕 삼아 발돋움하기도 했다.또한, 성신여대 창업지원단은 문화산업예술대학원-문화예술창업전공, O2O 중심의 창업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실감형 창의 융합 교육에 힘쓰고 있다.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문화예술창업전공 과정은 문화, 예술, ICT 융합분야 창업 전문 교육 및 생활문화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심도 깊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에 신설되었다. 문화예술 창업전공 과정을 통해 고부가가치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실감형 창의 융합 기술창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성신여대 문화예술창업전공은 대학의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학생 맞춤형 수업시간 운영(주간, 야간, 주말), 창업프로세스 중심의 4학기제 교육과정(문화예술산업에 대한 이해, 창업프로젝트, 콘텐츠 비즈니스 전략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창업사업화 지원금 지원시 가산점, 성신유니콘센터 창업공간 지원 우대, 창업장학금 등 원우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원서접수는 2019년 10월 15일(화)~10월 24일(목) 10일 동안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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