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성과 낸 우수 공무원 5명에 승급·여행 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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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현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 5명을 선정해 인사 혜택을 준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이화산단 내 현대모비스 유치 계기 마련, 40년 미준공 상태 주택지 조성 사업 민원 해소, 방사성 폐기물 처리 방안 마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추진, 시내버스 개별노선제 전환 등을 이끈 공무원들이다. 시는 기업 유치, 규제 해소 등 구체적 성과가 인정되는 3명에게 호봉 특별 승급 혜택 주고,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한 2명에게 해외 배낭여행 우선 선발과 실적가산점 부여 등 우대한다.
시는 적극 행정 사례 20여 건 중 3단계 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정했다.
이번 조치는 관행과 틀에 얽매인 수동적 업무 행태를 개선하고 적극적 업무 처리를 통한 공공 편익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울산형 적극 행정 실행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공직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들은 이화산단 내 현대모비스 유치 계기 마련, 40년 미준공 상태 주택지 조성 사업 민원 해소, 방사성 폐기물 처리 방안 마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 추진, 시내버스 개별노선제 전환 등을 이끈 공무원들이다. 시는 기업 유치, 규제 해소 등 구체적 성과가 인정되는 3명에게 호봉 특별 승급 혜택 주고,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한 2명에게 해외 배낭여행 우선 선발과 실적가산점 부여 등 우대한다.
시는 적극 행정 사례 20여 건 중 3단계 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정했다.
이번 조치는 관행과 틀에 얽매인 수동적 업무 행태를 개선하고 적극적 업무 처리를 통한 공공 편익 증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울산형 적극 행정 실행계획'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공직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