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박람회장 관람용 미니 차량 넘어져, 어린이 등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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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57분께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종합경기장 국제농식품박람회장에서 운행 중이던 관람용 미니 차량이 넘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39)씨 등 7명이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차량에는 B군 등 5세 어린이 3명도 탑승했다가 얼굴 등을 다쳤다.
탑승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해당 차량은 골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카트에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탈것 7개를 연결한 형태다. 박람회 주최 측이 박람회 관람을 위해 임시로 운영한 미니 차량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람회장 내 커브 길을 회전하던 미니 차량 뒷부분이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A(39)씨 등 7명이 얼굴과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해당 차량에는 B군 등 5세 어린이 3명도 탑승했다가 얼굴 등을 다쳤다.
탑승자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확인했다.
해당 차량은 골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카트에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탈것 7개를 연결한 형태다. 박람회 주최 측이 박람회 관람을 위해 임시로 운영한 미니 차량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람회장 내 커브 길을 회전하던 미니 차량 뒷부분이 넘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