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함'에서 장병 취업박람회 개최…80개 기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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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진해 해군기지 내 11부두에서 열려 경남 창원시는 우리나라 해군이 보유한 가장 큰 군함인 '독도함'에서 오는 12일 '민관군이 함께하는 함상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진해 해군기지 내 11부두에 정박한 독도함 함상에서 전역 예정이거나 전역한 육·해·공군 장병,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방산업체, 해운업체, 지역 강소기업 등 8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시는 진해 해군사관학교 정문에서 독도함이 정박한 11부두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날 하루 부대를 개방해 개인차량으로도 행사장까지 갈 수 있다.
부대행사로 방위산업체들은 다양한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
소양함, 천왕봉함은 함정을 공개한다. 이 취업박람회는 창원시, 해군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이 공동주최하고 국방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다.
/연합뉴스
방산업체, 해운업체, 지역 강소기업 등 8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창원시는 진해 해군사관학교 정문에서 독도함이 정박한 11부두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날 하루 부대를 개방해 개인차량으로도 행사장까지 갈 수 있다.
부대행사로 방위산업체들은 다양한 방산 제품을 선보인다.
소양함, 천왕봉함은 함정을 공개한다. 이 취업박람회는 창원시, 해군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KB국민은행이 공동주최하고 국방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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