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지리산 청정 환경 속 산청 곶감 말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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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주산지인 경남 산청군 시천면 농가에서 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곶감은 낮과 밤 일교차가 커질 때 말려야 품질이 좋다. 산청은 지리산 자락 청명한 공기와 큰 일교차로 곶감 말리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청 곶감은 부드러운 식감과 당도가 높다.
도넛 모양의 독특한 모양새가 특징이다. 산청 1천300여 곶감 농가는 매년 2천700여t의 곶감을 생산해 35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글 = 김동민 기자, 사진 = 산청군) /연합뉴스
곶감은 낮과 밤 일교차가 커질 때 말려야 품질이 좋다. 산청은 지리산 자락 청명한 공기와 큰 일교차로 곶감 말리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산청 곶감은 부드러운 식감과 당도가 높다.
도넛 모양의 독특한 모양새가 특징이다. 산청 1천300여 곶감 농가는 매년 2천700여t의 곶감을 생산해 35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글 = 김동민 기자, 사진 = 산청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