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사립 교사 위탁채용 경쟁률 평균 35.2대 1…최고 7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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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립 교사 위탁 채용에 전국에서 지원자가 몰려 3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사립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67명 모집에 2천359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별로 교사를 채용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교육청이 일부 법인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채용하는 것으로 모두 16개 법인에서 18개 과목 교사를 모집한다.
낭암 학원은 국어 과목 1명 모집에 75명, 송원학원 역사 과목에는 1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했다.
서강학원 국어 과목은 2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해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은 다음 달 14일 치러지며 장소,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다음 달 6일 시교육청 누리집(www.gen.go.kr)에 공지된다.
/연합뉴스
18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20학년도 사립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67명 모집에 2천359명이 지원했다. 사립학교별로 교사를 채용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교육청이 일부 법인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채용하는 것으로 모두 16개 법인에서 18개 과목 교사를 모집한다.
낭암 학원은 국어 과목 1명 모집에 75명, 송원학원 역사 과목에는 1명 모집에 65명이 지원했다.
서강학원 국어 과목은 2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해 6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은 다음 달 14일 치러지며 장소,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다음 달 6일 시교육청 누리집(www.gen.go.kr)에 공지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