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 기차도 잇따라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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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철도노조가 20일 오전 9시부터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했다. 노조의 태업으로 19일 열차 운행 지연 등이 발생한 서울역에서 한 승객이 열차에 타고 있다.이날부터 경기 고양시에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을 운행하는 명성운수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 20개 노선의 270여 대가 운행을 중단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 연합뉴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