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따뚜공연장, 댄싱카니발 상징 시설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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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군악대 축제인 '원주따뚜'를 위해 건립된 전용 공연장에 대한 명칭 변경이 추진된다.
시는 지난 2006년 명륜동 종합운동장 인근에 67억원을 들여 4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층 규모의 원주따뚜 전용 야외 공연장을 건립했다. 원주따뚜공연장은 축제가 2010년 폐지된 이후 2011년부터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공연장과 각종 음악·댄스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원주시는 '원주따뚜공연장' 명칭을 국내 최대·최장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로 자리 잡은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상징하도록 개칭할 예정이다.
시민 공모는 12월 3일까지 우편(원주시 시청로 1, 8층 문화예술과) 또는 시 홈페이지(http://www.wonju.go.kr),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s://www.epeople.go.kr)로 접수하면 된다.
/연합뉴스
시는 지난 2006년 명륜동 종합운동장 인근에 67억원을 들여 4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3층 규모의 원주따뚜 전용 야외 공연장을 건립했다. 원주따뚜공연장은 축제가 2010년 폐지된 이후 2011년부터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공연장과 각종 음악·댄스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원주시는 '원주따뚜공연장' 명칭을 국내 최대·최장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로 자리 잡은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상징하도록 개칭할 예정이다.
시민 공모는 12월 3일까지 우편(원주시 시청로 1, 8층 문화예술과) 또는 시 홈페이지(http://www.wonju.go.kr), 국민신문고 홈페이지(https://www.epeople.go.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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