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기념 한국언론진흥재단(KPF)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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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진흥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 KPF 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 아세안 이주민 정책과 언론보도-존중과 공생을 향하여'(Towards Mutual Respect and Coexistence : News Media and ASEAN Immigrants in Korea)를 주제로 한·아세안 평화와 협력을 위한 언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미디어센터로 이용되는 벡스코 소브리핑실에서 사전 등록한 미디어 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동규 법무부 이민통합과 사무관이 중앙정부 이주민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김기언 김해시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다문화사업국 국장이 지방자치단체 이주민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서울신문 이하영 기자와 베트남뉴스통신사(VNA) 팜만흥 서울지국장은 아세안 이주민에 대해 취재보도한 내용을 발표하고, 이주민 정책을 제언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한숙 이주와인권연구소장, 이채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상담지원사가 참석한다.
/연합뉴스
이번 포럼은 '한국의 아세안 이주민 정책과 언론보도-존중과 공생을 향하여'(Towards Mutual Respect and Coexistence : News Media and ASEAN Immigrants in Korea)를 주제로 한·아세안 평화와 협력을 위한 언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미디어센터로 이용되는 벡스코 소브리핑실에서 사전 등록한 미디어 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임동규 법무부 이민통합과 사무관이 중앙정부 이주민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김기언 김해시 건강가정·다문화 가족지원센터 다문화사업국 국장이 지방자치단체 이주민 지원 정책을 소개한다.
서울신문 이하영 기자와 베트남뉴스통신사(VNA) 팜만흥 서울지국장은 아세안 이주민에 대해 취재보도한 내용을 발표하고, 이주민 정책을 제언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한숙 이주와인권연구소장, 이채 안산시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상담지원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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