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안전관리자문단 위촉…교수·전문가 등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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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22일 안전관리자문단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토목·건축·기계·전기 등 7개 분야 대학교수와 기술사·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부터 2년간 활동한다.
자문단은 매년 범정부적으로 시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포함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데 의견을 낸다.
도는 자문단을 통해 시기별 건축물·대형 공사장 점검 등에도 나서 안전관리가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잠재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문단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문단은 토목·건축·기계·전기 등 7개 분야 대학교수와 기술사·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부터 2년간 활동한다.
자문단은 매년 범정부적으로 시행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포함해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데 의견을 낸다.
도는 자문단을 통해 시기별 건축물·대형 공사장 점검 등에도 나서 안전관리가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잠재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문단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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