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광산업전시회 27∼28일 광주 DJ센터서 개최
입력
수정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국제광산업전시회가 27∼2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광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외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광정보통신기술(ICT)·광융합조명·광의료바이오·광융합에너지·광부품 등 광융합 분야 106개사가 참여한다.
광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한국광기술원·광주연구개발특구·광주테크노파크·고등광기술연구소·전자부품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육성 기관이 참가한다.
18개국 122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국내 기업과 수출상담회도 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홍보관을 마련하고 OLED 선진화 포럼, 기술 교류회, 기술 설명회 등도 열린다.
광융합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광의료·바이오체험관, 홀로그램관도 마련했다.
손경종 광주시 전략산업국장은 25일 "광융합 산업의 기술·발전 동향을 알아볼 기회"라며 "국내 광융합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시회는 광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해외시장으로의 진출 기회를 모색한다. 광산업을 기반으로 한 광정보통신기술(ICT)·광융합조명·광의료바이오·광융합에너지·광부품 등 광융합 분야 106개사가 참여한다.
광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한국광기술원·광주연구개발특구·광주테크노파크·고등광기술연구소·전자부품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육성 기관이 참가한다.
18개국 122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 국내 기업과 수출상담회도 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자리 홍보관을 마련하고 OLED 선진화 포럼, 기술 교류회, 기술 설명회 등도 열린다.
광융합 산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광의료·바이오체험관, 홀로그램관도 마련했다.
손경종 광주시 전략산업국장은 25일 "광융합 산업의 기술·발전 동향을 알아볼 기회"라며 "국내 광융합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