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피하려다"…중앙분리대 들이받은 승용차 운전자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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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 20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편도 3차로 도로 2차로를 달리던 SM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 화단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A(27)씨가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차로에 있던 고양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밟다가 미끄러져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과속이나 음주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근 시간대 차량이 몰려 20여분 간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A(27)씨가 경상을 입었다. A씨는 차로에 있던 고양이를 피하는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밟다가 미끄러져 중앙분리대와 충돌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과속이나 음주는 확인되지 않았다.
출근 시간대 차량이 몰려 20여분 간 혼잡을 빚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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