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역 일대 64만㎡ 개발 '첫 삽'…2021년 부지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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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는 16일 남방동 일대를 융·복합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양주역세권 개발사업' 기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경원선 전철 양주역 일대 64만3천921㎡에 주거공간, 생활편의시설, 기업 지원시설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형 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가 사업을 시행하며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현재 실시계획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끝나 협의 보상을 진행 중이다.
2021년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는 것이 목표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의 첫 관문인 양주역 일대 역세권 개발을 시작으로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아트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주거, 문화, 교통 인프라를 갖춘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은 경원선 전철 양주역 일대 64만3천921㎡에 주거공간, 생활편의시설, 기업 지원시설 등 자족 기능을 갖춘 미래형 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가 사업을 시행하며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현재 실시계획 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가 끝나 협의 보상을 진행 중이다.
2021년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는 것이 목표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시의 첫 관문인 양주역 일대 역세권 개발을 시작으로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아트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일자리, 주거, 문화, 교통 인프라를 갖춘 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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