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씬 대세’ pH-1, 내년 2월 첫 단독 콘서트 개최…23일 티켓 오픈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내년 초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pH-1은 내년 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2020 pH-1 Concert: ROOMMATE SEARCH(룸메이트 서치)’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올 한해 여러 장의 신보 발매뿐 아니라 다수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핫한 행보를 이어온 pH-1은 이번 콘서트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대세 입지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첫 단독 콘서트 ‘ROOMMATE SEARCH’는 타이틀과 걸맞게 pH-1이 관객들과 친밀하게 호흡하는 자리가 될 전망으로, 이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들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훈훈한 외모와 멜로디컬한 래핑으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했던 pH-1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1순위로 꼽히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 특히 독보적인 랩스타일로 ‘싱잉랩 대표 주자’로 불리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 힙합씬은 물론 대중에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세로 떠오른 pH-1의 첫 단독 콘서트는 내년 2월 1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23일 오후 8시 티켓 예매사이트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예매 및 관련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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