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품질' 산청곶감축제 내년 1월 2∼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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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 품평회·곶감 활용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산청곶감을 맛볼 수 있는 '제13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가 내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열린다. 축제 첫날에는 수령 636년으로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산청곶감의 원종 고종시나무(단성면 남사예담촌) 앞에서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제례를 올린다.
이어 산청곶감 품평회, 곶감요리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이튿날인 3일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 등을 연다. 이 밖에 '곶감 호두·치즈말이 만들기' 등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산청곶감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곶감 판매장터 등도 마련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20일 "지리산 자락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동결 건조되는 산청곶감은 타지역 곶감보다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이어 산청곶감 품평회, 곶감요리 경진대회 등을 진행한다.
이튿날인 3일부터 마지막 날까지는 전국 연날리기 대회,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 등을 연다. 이 밖에 '곶감 호두·치즈말이 만들기' 등 곶감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산청곶감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곶감 판매장터 등도 마련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20일 "지리산 자락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동결 건조되는 산청곶감은 타지역 곶감보다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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