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편집상에 경향신문 '오늘도 3명이 퇴근하지 못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219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장용석 차장, 이종희, 김용배 기자 '오늘도 3명이 퇴근하지 못했다'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제·사회 부문은 경남신문 강지현 차장 '꽉 채우거나 텅 비우거나 이러면 우리 오래 못 가요', 문화·스포츠 부문은 경인일보 박준영 차장 '말년의 삶 접어버리는 폴더폰 인생', 피처 부문은 한국일보 윤은정 기자 '이 많은 장비를 싣고… 소방관은 오늘도 달립니다'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