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마을강사들 자체 연구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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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자체 교육지원플랫폼 송파쌤(SSEM·Songpa Smart Education Model)의 마을강사들이 자체 연구회를 운영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마을강사들은 팀당 6∼8명으로 총 11팀의 연구회를 꾸렸다. 초등학교 3∼4학년생, 초등학교 5∼6학년생, 중학생 등 대상 연령대와 문화예술 교육, 진로 교육, 민주시민 교육, 마을탐방(역사) 교육, 환경생태 교육 등 연구주제에 따라 팀별로 연구과업을 수행 중이다.
이 중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 변화를 예측하고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연구회 '꿈잡고', 석촌동 고분군 백제 유적을 이해하고 이를 인형 노래극 형식으로 표현하는 '체험 송파 교육단' 등이 있다.
송파구는 올해 10월 공모와 11월 30시간의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마을강사 77명을 선발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교육과 연구를 통한 송파쌤 마을강사의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인재를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마을강사들은 팀당 6∼8명으로 총 11팀의 연구회를 꾸렸다. 초등학교 3∼4학년생, 초등학교 5∼6학년생, 중학생 등 대상 연령대와 문화예술 교육, 진로 교육, 민주시민 교육, 마을탐방(역사) 교육, 환경생태 교육 등 연구주제에 따라 팀별로 연구과업을 수행 중이다.
이 중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 변화를 예측하고 진로를 설계하도록 돕는 연구회 '꿈잡고', 석촌동 고분군 백제 유적을 이해하고 이를 인형 노래극 형식으로 표현하는 '체험 송파 교육단' 등이 있다.
송파구는 올해 10월 공모와 11월 30시간의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마을강사 77명을 선발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교육과 연구를 통한 송파쌤 마을강사의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인재를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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