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인천도시공사에 12골 차 대승…핸드볼리그 29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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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실업핸드볼 최강 두산이 코리아리그 정규리그 29연승을 내달렸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9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4-22로 크게 이겼다. 개막 후 8전 전승을 기록한 두산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0전 전승 등 최근 정규리그 2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또 2017년 2월 SK에 21-23으로 패한 이후 정규리그에서 39경기 연속 무패(38승 1무)를 기록 중이기도 하다.
두산은 이날 강전구(8골)와 황도엽(7골)이 공격을 주도하며 전반을 17-5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 29일 전적
▲ 남자부
두산(8승) 34(17-5 17-17)22 인천도시공사(3승 1무 4패)
/연합뉴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9일 충북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19-2020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라운드 인천도시공사와 경기에서 34-22로 크게 이겼다. 개막 후 8전 전승을 기록한 두산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20전 전승 등 최근 정규리그 2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두산은 또 2017년 2월 SK에 21-23으로 패한 이후 정규리그에서 39경기 연속 무패(38승 1무)를 기록 중이기도 하다.
두산은 이날 강전구(8골)와 황도엽(7골)이 공격을 주도하며 전반을 17-5로 크게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 29일 전적
▲ 남자부
두산(8승) 34(17-5 17-17)22 인천도시공사(3승 1무 4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