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김석준 부산교육감 "미래사회 요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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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 가족 여러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이 가득하고,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19년은 그동안 노력이 소중한 결실을 본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청렴도 평가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부산교육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부산교육이 신뢰받는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교육 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변화는 교육의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우리 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그에 맞는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음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할 것입니다.
먼저 인공지능교육, 소프트웨어(SW)교육, 메이커교육 등 미래 첨단기술 기반 창의융합교육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학생 성장 중심 수업·평가 혁신을 통해 학생이 수업의 주인공이 되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로, 배움이 즐거운 수업 속에서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문화예술 체험이 일상이 되어 생활 속에서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삶의 행복을 더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진학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여 학생들 저마다의 꿈이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부산교육은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힘차게 비상하겠습니다.
'미래는 기억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상상하며,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부산교육이 열어 갈 더 큰 희망의 길 위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함께 부산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 시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연합뉴스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이 가득하고,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19년은 그동안 노력이 소중한 결실을 본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청렴도 평가 등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며 부산교육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부산교육이 신뢰받는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신 교육 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변화는 교육의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우리 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그에 맞는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음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할 것입니다.
먼저 인공지능교육, 소프트웨어(SW)교육, 메이커교육 등 미래 첨단기술 기반 창의융합교육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학생 성장 중심 수업·평가 혁신을 통해 학생이 수업의 주인공이 되고,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는 평가로, 배움이 즐거운 수업 속에서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겠습니다. 문화예술 체험이 일상이 되어 생활 속에서 예술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으로 삶의 행복을 더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진학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여 학생들 저마다의 꿈이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부산교육은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힘차게 비상하겠습니다.
'미래는 기억하는 자의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자의 것이다'라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상상하며,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부산교육이 열어 갈 더 큰 희망의 길 위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와 함께 부산교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 시민과 교육 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