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천상용 경위, 에쓰오일 '해양경찰 영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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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경찰서는 최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에서 부산해경 남항파출소 천상용 경위가 해양경찰 영웅으로 선발돼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은 에쓰오일(S-OIL)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현장 활동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는 해양경찰을 선발한다. 천 경위는 올해 해상 익수자 구조 8명, 응급환자 긴급조치 2명, 화재 및 침수 선박 구조 3건, 절도, 주취 운항 선박 검거 등 해양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 해양경찰 영웅은 천 경위를 비롯해 포항해경 이성희 경위, 해양경찰청 김진태 경사,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이영주 경장, 서해해경청 장현철 경위, 울산해경 박철수 경장 등 모두 6명이다.
/연합뉴스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은 에쓰오일(S-OIL)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탁월한 현장 활동으로 타인의 귀감이 되는 해양경찰을 선발한다. 천 경위는 올해 해상 익수자 구조 8명, 응급환자 긴급조치 2명, 화재 및 침수 선박 구조 3건, 절도, 주취 운항 선박 검거 등 해양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했다.
올해 해양경찰 영웅은 천 경위를 비롯해 포항해경 이성희 경위, 해양경찰청 김진태 경사,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이영주 경장, 서해해경청 장현철 경위, 울산해경 박철수 경장 등 모두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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