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주행중 화물차 짐칸에 불…담배꽁초 추정 입력2020.01.01 10:03 수정2020.01.01 10:03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3시 1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낙동대교에서 주행 중이던 1t 화물차 짐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적재된 화물을 태우고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차량 결함이 없었던 점 등을 고려할 때 화물차 짐칸에 날아든 담배꽁초 때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