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어·무사 안녕 기원합니다"…목포수협 위판 초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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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수협 위판 초매식이 2일 새벽 5시 위판장에서 열렸다.
초매식에서는 새해 어업인들의 풍어 만선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어획량 감소에도 2년 연속 위판금액 1천800억원을 달성, 전국 2위의 사업실적을 냈다.
초매식 축하를 위해 유관 단체, 목포수협 임원, 어촌계 등에서 보낸 쌀 화환 약 1t을 YMCA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시설 등에 기부했다.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은 "최고의 시설과 투명한 위판질서 확립으로 전국 상인들이 가장 신뢰하고 많이 찾는 선진 위판장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어업인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등 어업인 지원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초매식에서는 새해 어업인들의 풍어 만선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목포수협은 지난해 어획량 감소에도 2년 연속 위판금액 1천800억원을 달성, 전국 2위의 사업실적을 냈다.
초매식 축하를 위해 유관 단체, 목포수협 임원, 어촌계 등에서 보낸 쌀 화환 약 1t을 YMCA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시설 등에 기부했다.
김청룡 목포수협 조합장은 "최고의 시설과 투명한 위판질서 확립으로 전국 상인들이 가장 신뢰하고 많이 찾는 선진 위판장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어업인 소득증대와 복지증진 등 어업인 지원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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