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신간] 명화 플레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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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 스토리·티격태격 흔한 자매 1·반짝반짝 반딧불이 플로렌스
나는 빨강이야·우리 가족에겐 비밀이 있어요·어떡해!·젤리곰의 숨은 그림찾기
▲ 명화 플레이북 = 오르세미술관 외 지음. 이자벨 시믈레 그래픽 디자인. 이하임 옮김.
모네, 마네, 드가, 르누아르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하며 컬러링, 드로잉, 미로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 놀이를 한다. 모두 3권 시리즈로 이뤄졌다.
1권은 오르세미술관, 2권은 오랑주리미술관, 3권은 베르사유박물관 편이다.
각 권 64~72쪽. 각 권 1만3천원. ▲ 매직트리 스토리 = 에니드 블라이턴 지음. 얀 맥카퍼티 그림. 김경희 옮김.
모두 4권으로 이뤄진 판타지 동화 시리즈. 영국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에니드 블라이턴 작품 700여권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삼남매가 집 근처 마법의 숲에서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를 통해 이상한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
80년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은 고전 동화 세계를 만나보자.
제제의숲. 각 권 324쪽 내외. 각 권 1만2천원. ▲ 티격태격 흔한 자매 1 = 크리스토프 카즈노브 글. 윌리엄 그림. 이세진 옮김.
세계 13개국에 번역 출간돼 4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2017년 프랑스에서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됐다.
사소한 일로 싸우고 미워하다가 또 화해하고 서로를 찾는 흔한 자매 모습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풀어낸다.
길벗어린이. 56쪽. 1만3천원. ▲ 반짝반짝 반딧불이 플로렌스 = 제인 클라크 글. 브리타 테큰트럽 그림. 김현희 옮김.
아기 반딧불이 플로렌스가 길을 잃고 헤매다 밤에 보이는 여러 가지 불빛을 좇으며 겪는 이야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사파리. 32쪽. 1만2천원. ▲ 나는 빨강이야 = 물기둥 지음.
세상을 색깔로만 보는 '빨강이'와 세상을 모양으로만 보는 '네모'가 만나 편견을 버리고 정체성을 확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그림체가 매력적이다.
소원나무. 44쪽. 1만4천원. ▲ 우리 가족에겐 비밀이 있어요 = 박민호 글. 이상윤 그림.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용우네 할머니. 용우가 다 컸는데 이상하게도 빨대 달린 컵과 기저귀가 다시 등장한다.
할머니를 지켜내려는 가족을 통해 잊혀가는 가족애를 그린다.
머스트비. 108쪽. 1만800원. ▲ 어떡해! = 이서연 지음.
소꿉놀이에 쓰려고 자기도 모르게 조그만 병뚜껑을 슬쩍했다가 조마조마 가슴이 뛰는 여자아이 심리를 그렸다.
유아들이 남의 것에 손대는 게 나쁜 일이라는 점을 스스로 인지하도록 돕는다.
꿈터. 56쪽. 1만3천원. ▲ 젤리곰의 숨은 그림찾기 = 게르겔리 두다스 지음. 조수호 옮김.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숨은그림 찾기 놀이를 하는 그림책이다.
크리스마스 파티장에서 다양한 색감의 동물 그림과 소품들 속을 뒤지며 집중력과 추리력을 키운다. 톡. 30쪽. 1만2천800원. /연합뉴스
나는 빨강이야·우리 가족에겐 비밀이 있어요·어떡해!·젤리곰의 숨은 그림찾기
▲ 명화 플레이북 = 오르세미술관 외 지음. 이자벨 시믈레 그래픽 디자인. 이하임 옮김.
모네, 마네, 드가, 르누아르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를 감상하며 컬러링, 드로잉, 미로 찾기, 틀린 그림 찾기 등 놀이를 한다. 모두 3권 시리즈로 이뤄졌다.
1권은 오르세미술관, 2권은 오랑주리미술관, 3권은 베르사유박물관 편이다.
각 권 64~72쪽. 각 권 1만3천원.
모두 4권으로 이뤄진 판타지 동화 시리즈. 영국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에니드 블라이턴 작품 700여권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힌다.
삼남매가 집 근처 마법의 숲에서 발견한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를 통해 이상한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
80년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은 고전 동화 세계를 만나보자.
제제의숲. 각 권 324쪽 내외. 각 권 1만2천원.
세계 13개국에 번역 출간돼 4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2017년 프랑스에서는 TV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됐다.
사소한 일로 싸우고 미워하다가 또 화해하고 서로를 찾는 흔한 자매 모습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풀어낸다.
길벗어린이. 56쪽. 1만3천원.
아기 반딧불이 플로렌스가 길을 잃고 헤매다 밤에 보이는 여러 가지 불빛을 좇으며 겪는 이야기.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사파리. 32쪽. 1만2천원.
세상을 색깔로만 보는 '빨강이'와 세상을 모양으로만 보는 '네모'가 만나 편견을 버리고 정체성을 확장하는 내용을 담았다.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그림체가 매력적이다.
소원나무. 44쪽. 1만4천원.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용우네 할머니. 용우가 다 컸는데 이상하게도 빨대 달린 컵과 기저귀가 다시 등장한다.
할머니를 지켜내려는 가족을 통해 잊혀가는 가족애를 그린다.
머스트비. 108쪽. 1만800원.
소꿉놀이에 쓰려고 자기도 모르게 조그만 병뚜껑을 슬쩍했다가 조마조마 가슴이 뛰는 여자아이 심리를 그렸다.
유아들이 남의 것에 손대는 게 나쁜 일이라는 점을 스스로 인지하도록 돕는다.
꿈터. 56쪽. 1만3천원.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숨은그림 찾기 놀이를 하는 그림책이다.
크리스마스 파티장에서 다양한 색감의 동물 그림과 소품들 속을 뒤지며 집중력과 추리력을 키운다. 톡. 30쪽. 1만2천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