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물 배송 업체 짐캐리 부산 벡스코에도 거점 마련
입력
수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 짐캐리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 거점을 마련하고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부산혁신센터는 짐캐리가 부산역과 김해공항에 이어 해운대 센텀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짐캐리는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역과 공항, 숙소를 중심으로 여행객 수화물을 보관 또는 배송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부산지역 120여개 호텔과 제휴를 통해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해운대구와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부산 소셜벤처 캠퍼스 집중 육성 기업에 선정되면서 올해 초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모바일 앱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혁신센터는 짐캐리가 부산역과 김해공항에 이어 해운대 센텀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짐캐리는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역과 공항, 숙소를 중심으로 여행객 수화물을 보관 또는 배송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부산지역 120여개 호텔과 제휴를 통해 영업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해운대구와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부산 소셜벤처 캠퍼스 집중 육성 기업에 선정되면서 올해 초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모바일 앱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