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IC 인근 고속도로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추돌…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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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 58분께 경기도 부천시 상동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동IC 시흥 방면 도로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49)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운전자 B씨와 나머지 동승자 등 2명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의심해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지만, 기준치 이하로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동차가 길에서 미끄러지며 사고를 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49)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운전자 B씨와 나머지 동승자 등 2명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의심해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지만, 기준치 이하로 측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자동차가 길에서 미끄러지며 사고를 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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