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JP모건’서 기술수출·도입 논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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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0`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수출과 도입에 대해 협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R&D(연구개발), 글로벌 부분 등 25명의 유한양행 임직원이 참석해 파트너사들과 후속 과제들에 대해 협의했다.특히 현재 유한이 보유하고 있는 임상단계의 물질과 초기 개발 물질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을 목적으로 글로벌 빅파마들과도 논의를 이어나갔다.
또 유한양행이 현재 보유중인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항암제와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라이선스 인에 대한 파트너링도 진행했다.
우수한 글로벌 R&D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UCSF, UC버클리, 스탠포드 등 총 3개의 대학과의 네트워크 강화와 더불어 한인과학자들에게 유한양행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유한양행 관계자는 "한 차원 높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뿐 만 아니라 우수한 인재들을 확보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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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한양행이 현재 보유중인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항암제와 NASH(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라이선스 인에 대한 파트너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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