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정실적]다나와, 작년 4Q 매출액 급증 861억원... 전년동기比 151%↑ (연결)

◆ 작년 4Q 매출액 급증 861억원... 전년동기比 151%↑
다나와(119860)는 31일 작년 4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0.9억원으로 71% 늘어났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매출액이 눈에 띄게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 작년 4Q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대비 +42% 상회,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이번에 회사가 발표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보다 42% 높은 수준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 또한 시장 예측 보다 98% 높은 수준이었다.[표]다나와 분기 실적
* 4분기 실적은 연간실적 공시를 토대로 계산된 값임


◆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3년 최고 수준 달성
다나와의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모두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 최고 매출액이었던 2018년 4분기보다도 15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그래프]다나와 분기별 실적 추이



◆ 작년 4분기 실적 반영 시 PER 21배 → 14배 (업종대비 저PER)[표]다나와 투자지표 비교
* 투자지표는 최근 4개 분기 당기순이익의 합으로 계산함



◆ 경쟁사 대비 영업이익률 가장 높은 편[표]다나와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5일간, 기관 1.2만주 순매수, 주가 -2.0%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 발표 전, 5일 동안 다나와의 주식 1.2만주를 순매수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은 -599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7269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다나와 주가는 -2.0% 하락했다.

[그래프]다나와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