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꽃동산공원·동락공원 조성사업 시의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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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는 도량동 꽃동산공원 9천731억원, 임수동 동락공원 9천848억원 경북 구미시의회는 5일 꽃동산공원과 동락공원 조성사업 협약서 동의안을 가결했다. 구미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찬성 13표와 반대 8표로 꽃동산공원 동의안을, 찬성 11표와 반대 10표로 동락공원 동의안을 각각 통과시켰다.
도량동 꽃동산공원의 경우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부결됐으나 구미시가 이번에 수정안을 시의회에 재상정해 통과됐다.
꽃동산공원은 9천731억원을 들여 임야 75만㎡ 중 48만8천여㎡에 공원을 만들고, 20만여㎡에 2천980가구 아파트, 학교, 경관녹지, 도로 등을 건설하는 민간사업이다. 임수동 동락공원은 이번에 처음 상정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동락공원은 사업비 9천848억원을 들여 10만7천242㎡ 중 7만7천792㎡에 공원을 조성하고 2만9천450㎡에 1천344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민간사업이다. /연합뉴스
도량동 꽃동산공원의 경우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부결됐으나 구미시가 이번에 수정안을 시의회에 재상정해 통과됐다.
꽃동산공원은 9천731억원을 들여 임야 75만㎡ 중 48만8천여㎡에 공원을 만들고, 20만여㎡에 2천980가구 아파트, 학교, 경관녹지, 도로 등을 건설하는 민간사업이다. 임수동 동락공원은 이번에 처음 상정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동락공원은 사업비 9천848억원을 들여 10만7천242㎡ 중 7만7천792㎡에 공원을 조성하고 2만9천450㎡에 1천344가구 아파트를 건설하는 민간사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