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찾아온 무등산, 복수초·변산바람꽃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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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봄의 전령으로 알려진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이 꽃망울을 터뜨렸다고 6일 밝혔다.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은 2월 중순에서 3월 초 개화해 봄을 알리는 야생화로 불린다. 올해는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예년보다 20일 정도 개화가 빨라졌다고 무등산공원사무소는 분석했다.
강호남 무등산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올해 겨울 날씨가 포근해 봄의 전령이 무등산을 일찍 방문했다"며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해 아름다운 무등산 보전에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복수초와 변산바람꽃은 2월 중순에서 3월 초 개화해 봄을 알리는 야생화로 불린다. 올해는 포근한 겨울 날씨 탓에 예년보다 20일 정도 개화가 빨라졌다고 무등산공원사무소는 분석했다.
강호남 무등산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올해 겨울 날씨가 포근해 봄의 전령이 무등산을 일찍 방문했다"며 "정해진 탐방로를 이용해 아름다운 무등산 보전에 앞장 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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