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서, 용평서 열린 알파인스키 극동컵 7위…정동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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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서(한국체대)가 국내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극동컵 대회 첫날 대회전 7위에 올랐다.
강영서는 6일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코스에서 열린 극동컵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3초07의 기록으로 전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소희(하이원)는 13위(1분53초57)에 자리했다.
여자부에서는 핀란드의 리카 혼카넨이 1분51초37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극동컵 시리즈 종합 1위를 달리는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하이원)은 남자 대회전에서 1분50초44로 10위에 머물렀다. 남자부에서는 러시아의 이반 쿠즈네초프(1분47초98)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알파인 스키 대회다.
7일에는 남녀부 회전 경기가 이어진다.
/연합뉴스
강영서는 6일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코스에서 열린 극동컵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53초07의 기록으로 전체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소희(하이원)는 13위(1분53초57)에 자리했다.
여자부에서는 핀란드의 리카 혼카넨이 1분51초37로 우승했다. 이번 시즌 극동컵 시리즈 종합 1위를 달리는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하이원)은 남자 대회전에서 1분50초44로 10위에 머물렀다. 남자부에서는 러시아의 이반 쿠즈네초프(1분47초98)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용평리조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알파인 스키 대회다.
7일에는 남녀부 회전 경기가 이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