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가호, ‘이태원 클라쓰’ 중독성 있는 OST ‘시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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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가호가 OST 계의 떠오르는 강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가호가 가창자로 참여한 JTBC ‘이태원 클라쓰’ OST Part.2 ‘시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는 방영 4회 만에 시청률 10%를 기록,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OST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가호의 ‘시작’은 드라마 매 회차마다 중요한 장면에 삽입돼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함께 가호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극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가호가 부른 OST ‘시작’이 드라마 방영 4회 만에 전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다시 한번 가호가 OST 계의 떠오르는 강자임을 입증했다. OST 음원의 인기와 더불어 지난 7일 가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 라이브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시작’을 라이브로 부르는 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곡보다 더욱 파워풀한 창법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가호의 ‘시작’은 소신에 대가가 없는 삶을 꿈꾸는 박새로이(박서준)와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단밤즈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가호는 데뷔 전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배우 이종석이 부른 OST `내게 와` 작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OST `끝이 아니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 `시간`의 동명의 OST `시간` 등 차세대 OST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OST 참여 외에도 가호는 지난해 격정적이고 드라마틱 한 전개가 돋보이는 싱글 ‘FLY’를 통해 현실의 답답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넸고, 스타일리시한 일레트로닉 사운드의 싱글 ‘Pink Walk’로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가호의 음악적 소화력을 확인시켜줬다.
다양한 OST 참여와 폭넓고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가호가 2020년에는 어떤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을 모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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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호의 ‘시작’은 드라마 매 회차마다 중요한 장면에 삽입돼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함께 가호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극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가호가 부른 OST ‘시작’이 드라마 방영 4회 만에 전 음원사이트 차트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다시 한번 가호가 OST 계의 떠오르는 강자임을 입증했다. OST 음원의 인기와 더불어 지난 7일 가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 라이브 영상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음실에서 ‘시작’을 라이브로 부르는 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곡보다 더욱 파워풀한 창법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음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가호의 ‘시작’은 소신에 대가가 없는 삶을 꿈꾸는 박새로이(박서준)와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단밤즈 멤버들의 이야기를 경쾌하고 시원한 사운드로 담아냈다.
가호는 데뷔 전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배우 이종석이 부른 OST `내게 와` 작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OST `끝이 아니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OST `그렇게 가슴은 뛴다`, `시간`의 동명의 OST `시간` 등 차세대 OST 기대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OST 참여 외에도 가호는 지난해 격정적이고 드라마틱 한 전개가 돋보이는 싱글 ‘FLY’를 통해 현실의 답답함에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건넸고, 스타일리시한 일레트로닉 사운드의 싱글 ‘Pink Walk’로 다양한 스타일에 대한 가호의 음악적 소화력을 확인시켜줬다.
다양한 OST 참여와 폭넓고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가호가 2020년에는 어떤 음악적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감을 모은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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