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횟집서 라면 끓이다 가스 폭발…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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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 45분 부산 해운대구 한 횟집에서 A(61) 씨가 가스레인지에 라면을 끓이던 중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폭발 외에 다른 곳에 불이 붙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출된 가스에 불이 붙는 바람에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A 씨가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폭발 외에 다른 곳에 불이 붙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출된 가스에 불이 붙는 바람에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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