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 E&A·자회사 상한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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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의 오스카 4관왕 낭보에 12일 관련 종목 주가가 사흘 연속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바른손 E&A)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3천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지난 이틀 동안에도 20% 안팎 상승률을 보였다.
앞서 이틀 연속 상한가로 마감한 자회사 바른손(29.87%)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생충'에 투자한 벤처캐피털 컴퍼니케이(22.62%)와 큐캐피탈(15.80%)도 큰 폭으로 올렸다. 영화에 등장하는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제조사 농심(4.88%)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기생충'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으며 특히 비(非) 영어 영화로는 처음 작품상을 받았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바른손 E&A)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3천8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종목은 지난 이틀 동안에도 20% 안팎 상승률을 보였다.
앞서 이틀 연속 상한가로 마감한 자회사 바른손(29.87%)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기생충'에 투자한 벤처캐피털 컴퍼니케이(22.62%)와 큐캐피탈(15.80%)도 큰 폭으로 올렸다. 영화에 등장하는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제조사 농심(4.88%)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기생충'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으며 특히 비(非) 영어 영화로는 처음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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