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항공,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운항 중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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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항공은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발원지인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의 중단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스위스항공은 이날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오가는 항공편을 다음 달 28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위스항공은 같은 이유로 이달 9일까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한 바 있다.
스위스항공은 또 홍콩을 오가는 항공기를 소형 기종으로 바꾼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스위스항공은 이날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를 오가는 항공편을 다음 달 28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스위스항공은 같은 이유로 이달 9일까지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중단한 바 있다.
스위스항공은 또 홍콩을 오가는 항공기를 소형 기종으로 바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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