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마지막' 작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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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64만명에 평균 36만4천원…총액 2천336억원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26일부터 각 시·군·구를 통해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단가는 80㎏당 5천480원으로 총 지급액은 2천336억원이다.
대상 농업인은 64만1천명으로 1인당 평균 36만4천원을 받는다.
농식품부는 "이번 쌀 변동직불금에 수확기 쌀 가격과 고정직불금을 합한 농가수취금액은 80㎏당 21만399원"이라며 "쌀 목표가격 21만4천원 대비 98.3%로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전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올해 5월 공익직불제가 시행되면 쌀 변동직불금은 이에 통합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따라서 이번에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이 마지막이 된다.
/연합뉴스
대상 농업인은 64만1천명으로 1인당 평균 36만4천원을 받는다.
농식품부는 "이번 쌀 변동직불금에 수확기 쌀 가격과 고정직불금을 합한 농가수취금액은 80㎏당 21만399원"이라며 "쌀 목표가격 21만4천원 대비 98.3%로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전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올해 5월 공익직불제가 시행되면 쌀 변동직불금은 이에 통합돼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따라서 이번에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이 마지막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