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저소득층에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50장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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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저소득층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총 1만2천200여명이다. 1인당 50장씩 총 66만여장을 지원한다.
김제시는 지난 25일 1차분을 나눠줬으며 나머지도 다음 달 안에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비용 부담 때문에 마스크를 사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보호하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등 총 1만2천200여명이다. 1인당 50장씩 총 66만여장을 지원한다.
김제시는 지난 25일 1차분을 나눠줬으며 나머지도 다음 달 안에 모두 전달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비용 부담 때문에 마스크를 사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보호하고,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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