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성면 산불 재발화…헬기 등 투입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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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청성면 도장리 야산에서 산불이 재발화해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5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0분께 발생해 임야 0.02㏊를 태우고 오후 7시 50분께 진화됐던 산불이 밤사이 9부 능선에서 되살아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진화대원·공무원 8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15일 옥천군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0분께 발생해 임야 0.02㏊를 태우고 오후 7시 50분께 진화됐던 산불이 밤사이 9부 능선에서 되살아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진화대원·공무원 8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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