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5] 옥천 최고령 116세 할머니도 한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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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내 최고령자인 청산면 삼방리 이용금(116) 할머니가 제21대 총선 투표 당일인 15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9시 20분께 딸과 함께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된 청산면 제2투표소를 찾았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닐장갑을 낀 후 투표를 마쳤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소를 찾았던 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투표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소를 찾았던 이 할머니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투표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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