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출렁다리 간현관광지에 관광안내소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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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출렁다리가 있는 간현관광지 내에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간현관광지는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이후 매년 1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관광 명소다. 관광객 편의 제공과 안내 체계 개선을 위해 설치한 관광안내소로 많은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관광 안내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를 함께 배치해 관광객에게 역사·문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원주역에 설치된 관광안내소는 연말까지 무인으로 운영하며, 올 하반기 신설 원주역사가 준공되면 관광안내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신동익 관광정책과장은 "관광객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형 관광 정보는 물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간현관광지는 2018년 소금산 출렁다리 개통 이후 매년 1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지역 대표 관광 명소다. 관광객 편의 제공과 안내 체계 개선을 위해 설치한 관광안내소로 많은 관광객이 보다 편리하게 관광 안내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를 함께 배치해 관광객에게 역사·문화 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존 원주역에 설치된 관광안내소는 연말까지 무인으로 운영하며, 올 하반기 신설 원주역사가 준공되면 관광안내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신동익 관광정책과장은 "관광객에 대한 차별화된 맞춤형 관광 정보는 물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