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코로나19 완치 퇴원자 2명 다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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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퇴원자 2명이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0대 남성(산동면)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치료를 받은 후 이달 8일 퇴원했으나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60대 여성(선산읍)은 지난달 12일 양성 판정 후 이달 9일 완치됐다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2명을 포항의료원에 재입원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10대 남성(산동면)은 지난달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치료를 받은 후 이달 8일 퇴원했으나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60대 여성(선산읍)은 지난달 12일 양성 판정 후 이달 9일 완치됐다가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2명을 포항의료원에 재입원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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