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더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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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다음 달 1일 새로운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더팝(THE POP)'을 출범한다고 30일 밝혔다.
새 서비스는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총 1천300만명의 멤버십 고객을 한 곳으로 모아 채널별 고유 특성을 반영하면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더팝 애플리케이션(앱) 내의 QR코드를 통해 포인트 적립, 리워즈 사용, 통신사 할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 등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더팝플러스'에서는 커피와 도시락 등을 월회비를 내고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GS25 앱 '나만의 냉장고' 이용자는 앱 업데이트를 하면 추가로 생성된 카테고리를 통해 더팝의 주요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더팝은 GS리테일이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라며 "일원화된 관리로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새 서비스는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총 1천300만명의 멤버십 고객을 한 곳으로 모아 채널별 고유 특성을 반영하면서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더팝 애플리케이션(앱) 내의 QR코드를 통해 포인트 적립, 리워즈 사용, 통신사 할인, 유료 멤버십 서비스 등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유료 멤버십 서비스인 '더팝플러스'에서는 커피와 도시락 등을 월회비를 내고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GS25 앱 '나만의 냉장고' 이용자는 앱 업데이트를 하면 추가로 생성된 카테고리를 통해 더팝의 주요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더팝은 GS리테일이 쌓아온 운영 노하우와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라며 "일원화된 관리로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