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온라인으로 홈 개막 행사…2019 우승 반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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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경기장을 찾을 수 없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개막 행사'를 한다.
두산은 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kt wiz와 2020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현재 프로야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두산은 6일 "홈 개막전에서 구단 채널인 베어스포티브(유튜브), 네이버, 카카오TV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한다"고 전했다.
베어스포티비 김유리 리포터가 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크리스 플렉센을 소개한다. 청백전과 교류전에서 나온 주축 선수들, 신예들의 활약상도 알린다.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인터뷰, 팬들이 보낸 응원 메시지 영상도 공개한다.
주장 오재원 등 두산 선수들이 참여한 감사 영상 편지도 방영한다. 온라인 홈 개막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19시즌 우승 반지 공개다.
2019년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8일 온라인을 통해 전풍 대표이사가 김태형 감독과 선수단에 우승 반지를 전달하는 수여식 장면이 공개된다.
/연합뉴스
두산은 8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kt wiz와 2020시즌 홈 개막전을 펼친다. 현재 프로야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두산은 6일 "홈 개막전에서 구단 채널인 베어스포티브(유튜브), 네이버, 카카오TV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한다"고 전했다.
베어스포티비 김유리 리포터가 새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크리스 플렉센을 소개한다. 청백전과 교류전에서 나온 주축 선수들, 신예들의 활약상도 알린다.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인터뷰, 팬들이 보낸 응원 메시지 영상도 공개한다.
주장 오재원 등 두산 선수들이 참여한 감사 영상 편지도 방영한다. 온라인 홈 개막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19시즌 우승 반지 공개다.
2019년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두산은 8일 온라인을 통해 전풍 대표이사가 김태형 감독과 선수단에 우승 반지를 전달하는 수여식 장면이 공개된다.
/연합뉴스